양구군, 제14회 토요음악회 '박물관 숲, 음악 산책'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8 09: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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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근현대사박물관 5월 31일~8월 30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공연
▲ 포스터

[뉴스스텝]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오는 5월 31일부터 박물관 야외 초가무대에서 제14회 토요음악회 ‘박물관 숲, 음악 산책’을 개최한다.

토요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음악회는 5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31일에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은 꽃피는 양구, '양구의 봄'을 주제로 열리며, 어린이 중창과 벌룬매직쇼를 비롯해 시극, 오카리나 연주, 클래식 앙상블 등의 공연이 이어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두 번째 공연은 6월 28일 세대공감 음악여행 '그때, 라떼 살롱'이라는 주제로 군악대 연주와 전통소리보존회의 공연, 시 낭송, 추억의 가요 등이 어우러진 감성 무대로 꾸며진다.

세 번째 공연은 7월 26일 기쁜 우리 젊은 날'춤추고 노래하고'를 주제로 학생 공연, 색소폰, 밴드 공연이 어우러지는 청춘의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가 준비된다.

마지막 공연인 8월 23일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역사의 기억, 예술로 태어나다'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라는 주제로 열린다. 태권무 퍼포먼스를 비롯해 난타, 풍물패, 팝페라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매회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토요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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