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나아가는 독립음악 뮤지션들과의 만남 인천 뮤지션들과 성장하는‘로컬 스테이지’신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2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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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살롱콘서트 ‘휴(休 , HUE)’ 5th 무대
▲ 살롱콘서트 휴 포스터 이미지

[뉴스스텝] 작은 무대, 큰 공감’을 모토로 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살롱콘서트 ‘휴’(休, HUE)가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아 4월 19일부터 5월 4일까지 복합문화공간에서 7번의 무대를 개최한다.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관객과 아티스트의 경계를 허물고 밀접하게 교감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살롱(Salon) 공연을 지향한다.

올해는 전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소수의 뮤지션에 집중된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장 환경에서 묵묵하게 현시대를 목도하며 나아가고 있는 독립음악 뮤지션들과 함께한다.

프로그램 선정위원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지는 무대

대중음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아티스트 추천과 라인업 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공연에서 직접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것은 이미 살롱콘서트 ‘휴’만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알찬 라인업 구성을 위해 공연기획자 이진우가 프로그래머로, 대중음악평론가 김학선과 라이브 콘텐츠 기획자 조혜림, 라이브홀 벨로주 대표 박정용이 라인업 선정 및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깊이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뮤지션들로 구성된 2024년 라인업! + 인천 뮤지션들과 성장하는 ‘로컬 스테이지(Local Stage)’ 추가

2024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화제로 떠오르는 6팀의 뮤지션들의 무대와 더불어 음악시장의 다변화와 지역 음악계의 활성화를 위해 ‘로컬 스테이지(Local Stage)’를 새롭게 시작한다.

하루의 무대로 소박하게 시작하지만 더 많은 지역의 뮤지션들이 관객과 만나는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다.

4월 19일, 올해의 첫 무대는 패치워크 무늬의 조합처럼 독특한 아이리시 포크음악을 들려주는 얼터너티브 포크 밴드 ‘패치로크워드’가 장식한다.

이어 20일에는 탁월한 기타 연주를 기반으로 섬세하고 따스한 가사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사공’이 담담히 자신의 음악을 들려준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펜타루키 대상 수상자이자 자신들만의 호흡과 스타일을 밀도 있게 끌어올리며 영리하게 만들어 내는 밴드 ‘잭킹콩’이 4월 26일을 책임지며, 다음 날인 27일에는 제24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금상 수상자인 ‘이설아’가 사소하다 치부될 수 있는 관계와 감정을 섬세히 노래한다.

셋째 주에는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다.

‘음악가들의 음악가’라 불리는 ‘김목인’이 5월 3일 찾아오며, 포크의 근본주의자 박종현이 꾸려가는 ‘생각의 여름’이 4일 저녁 관객을 만난다.

5일은 인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로컬 스테이지(Local Stage)’가 열린다.

독창적인 컨트리 음악으로 한국 땅에 뿌리내린 4인조 밴드 ‘더 웜스’와 과장 없는 담백한 가사와 독자적인 문법의 송 라이팅을 구사하는 음악가 모호의 1인 프로젝트 ‘모호프로젝트’를 리스너들에게 소개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조용하지만 무게감 있는 뮤지션들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세계를 소개한다”며 “관객과 밀착한 무대를 통해 그들이 던지는 질문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뚜렷한 개성과 깊은 음악성으로 무장한 2024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회차당 100석이 오픈되며,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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