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홀몸 어르신 주거안전 개선사업 완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09:20:23
  • -
  • +
  • 인쇄
발광 다이오드(LED) 전등 50가구 설치로 야간 낙상사고 예방 및 생활편의 향상
▲ 파주시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홀몸 어르신 주거안전 개선사업 완료

[뉴스스텝] 파주시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추진한 ‘주거안전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법원읍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리모컨형 조명 설치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야간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고려했다. 법원읍은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조로 대상자를 추천받았고, 당사자의 동의를 거쳐 최종 지원 가구를 확정했다.

이후 각 가정을 방문해 전등 교체 가능 여부와 설치 위치, 전기 배선 상태 등을 사전에 점검한 뒤, 실내등 설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공사를 마친 뒤에는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리모컨 사용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이번에 설치한 조명기기는 개폐기까지 직접 이동하지 않고도 실내 불을 손쉽게 켜고 끌 수 있어, 야간 화장실 이용이나 실내 이동 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노후 등기구를 교체해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 가구의 생활 불편 해소와 주거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됐으며, 사전 점검과 사용 안내를 함께 진행해 실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조동준 법원읍장은 “이번 사업은 홀몸 어르신의 야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철원군, '2026년 보훈가족 어울림한마당 큰잔치' 개최

[뉴스스텝] 철원군은 10월 20일 청소년회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300여명을 초청해 2026년 보훈가족 어울림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과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보훈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돼 그 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천군, 천혜 경관 살리고 이야기를 얹다 관광 자원 리모델링 추진

[뉴스스텝] 민선 9기 화천군의 관광 자원 리모델링과 관광벨트 조성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다. 김세훈 군수와 전 실·국·소·과장들은 19일 간동면 구만리 인공어도 시설물과 화천댐, 화천읍 대이리 북한강변과 붕어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화천군의 관광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단은 우선, 화천댐 인근 인공어도를 방문했다. 이 시설은 화천댐 하류에

남구, ‘사직동 시간우체국’ 정식 개관 준비 박차

[뉴스스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내년 3월 사직동 시간우체국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오는 11월부터 시설 및 시스템 점검에 들어간다. 남구는 21일 “시간우체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음 달부터 시설별 작동 상태 및 실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단계적으로 점검한다”면서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3월에 방문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먼저 시설 분야에서는 음향 시스템 종합 시험운영과 시스템별 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