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하늬, 최유화의 은밀한 사생활 목격! ‘입틀막 충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6 09:20:05
  • -
  • +
  • 인쇄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뉴스스텝]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최유화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하면서 충격에 휩싸인다.

26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5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백 씨 부인(최유화 분)의 들켜선 안 될 비밀을 알게 되면서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여화는 한밤중 백 씨 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마주하게 된다. 백 씨 부인은 모두의 모범이 되는 수절과부이기에 여화가 본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해 이들 앞에 벌어진 일이 더욱 궁금해진다.

여화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혼란에 빠진다. 여화를 혼란스럽게 만든 백 씨 부인의 비밀은 무엇일지, 여화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그것도 잠시 백 씨 부인의 속사정을 알게 된 여화는 그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그 가운데 여화와 백 씨 부인이 의견 차이를 보여 이 또한 어려움을 겪는다고. 게다가 백 씨 부인의 사연은 염흥집(김형묵 분)의 사망 사건을 쫓는 과정과 연관이 있다고 해 무한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5회 방송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그려진다. 여화와 백 씨 부인이 얽히고설키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5회는 26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최경식 남원시장, 국회 방문 2026년 국가예산 반영 총력 건의

[뉴스스텝] 최경식 남원시장은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정부예산 확정을 위한 국회 단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며 최 시장의 국회 방문 빈도도 증가하고 있다.최 시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지역구 박희승 의원을 비롯하여 조계원 의원, 김대식 의원 등 예결위 소속 위원들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정달성‧이숙희 북구의원,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정책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더불어민주당)이 13일 이숙희 의원과 함께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북구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민·관·정 차원의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정달성·이숙희 의원을 비롯해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예그리나장애인

의왕시의회, 하반기 폭력예방교육 실시

[뉴스스텝] 의왕시의회는 지난 12일 오후 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 공직자를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양성평등기본법'과'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이자 지방의회연구소 초빙교수인 김성수 강사가 맡았으며,‘건강한 공직문화를 위한 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