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꿀잼 목재놀이 한마당”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0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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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동반 가족 대상으로 나무 바구니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 운영
▲ 대전시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꿀잼 목재놀이 한마당”

[뉴스스텝] 대전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문산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꿀잼 목재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꿀잼 목재놀이 한마당’은 5~7세 유아를 동반한 가족 대상 특별프로그램으로 나무 바구니 만들기, 보문산 숲소풍, 나무상상놀이터 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 1인당 8,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의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과 유아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로 국가표준보육교육과정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예약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시민들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기념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촉진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대전이 산림복지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목재 친화도시로 나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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