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삼척해양동굴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3 09:20:24
  • -
  • +
  • 인쇄
11월 4일 ~ 11월 5일 삼척체육관, 삼척시민체육관, 삼척초등학교 일원
▲ 삼척시청

[뉴스스텝] 제10회 삼척해양동굴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11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2일간 삼척체육관, 삼척시민체육관, 삼척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와 삼척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000여 팀 2,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11월 4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여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 종목에서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대별로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11월 4일 오후 6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김기정(당진시청), 김사랑(삼성생명), 허광희(삼성생명), 김정석(전 국가대표), 엄혜원(김천시청) 등으로 구성된 팀테크니스트 선수단의 시범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배드민턴의 저변을 확대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