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판타스틱 패밀리] 왕중왕전 앞두고 펼쳐지는 ‘패자부활전’, 화제의 스타 패밀리 총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1 09:15:26
  • -
  • +
  • 인쇄
백아연, 리사, 조혜련, 추대엽, 스테파니, 고유진, 이세준, 노민우 가족 출격 확정
▲ BS 판타스틱 패밀리

[뉴스스텝]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 1일(목) 방송은 왕중왕전을 앞두고 아쉽게 떨어진 스타 패밀리를 소환하는 ‘패자부활전’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패자부활전’에는 ‘부캐 스타’ 추대엽 가족부터 ‘인간 오작교’ 이세준 가족, ‘남자들의 대통령’ 고유진 가족, ‘한 곡 스타’ 리사 가족, ‘짝사랑 전문 가수’ 백아연 가족, ‘몸짱 스타’ 조혜련 가족, ‘댄싱퀸’ 스테파니 가족, ‘꽃미남 배우’ 노민우 가족까지 아쉽게 떨어진 총 8팀의 스타 패밀리들이 출격했다.

1라운드 솔로 대결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과 가수 스테파니가 퍼포먼스 대결을 진행했다.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조혜련은 “패자부활전을 위해 가수 김연자에게 직접 연락하여 무대 의상을 빌려 입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노래까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선곡해 노래와 무대 매너 또한 김연자로 완벽 빙의하는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특히 조혜련은 안무에 본인이 만든 ‘태보’ 동작과 유행어 ‘가만 안 두겠어~’를 응용한 댄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초토화된 무대에 등장한 스테파니는 “조혜련의 퍼포먼스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신경전을 펼친 후, 선미 ‘보름달;에 맞춰 고난도의 폴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고유진과 리사는 ‘고음 대전’을 예고했다. 고유진은 ‘고음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이승철 ‘서쪽 하늘’을 선곡하여 리사 팀을 긴장시켰다. 고유진의 무대가 끝난 후, 스테파니는 "여자 키인데도 너무 편안하게 부른다"며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리사는 뮤지컬 '레베카'의 ‘레베카’를 선곡해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은 "노래로 두들겨 맞은 느낌이다", "너무 벅차서 눈물이 날 정도다. 최고의 무대였다"라며 극찬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 패자부활전, 그 1라운드의 승자는 누구일지 오는 9월 1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DNA싱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성주군 조원호 명인농장 대표, ‘경북 농업명장’ 선정

[뉴스스텝] 성주군이 11일 ‘경상북도 농업인의 날’기념행사에서 대가면 흥산리 조원호 명인농장 대표가 ‘참외 분야’‘경북 농업명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 농업명장은 농업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발휘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되는 명예로운 타이틀로, 조원호 씨는 그동안의 성실한 농업 경영과 혁신적인 기술 도입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원호 명장은

통영시의회,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통영시 지역축제 발전방안 연구회'(회장 박상준 의원)는 11월 10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실무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통영시 지역축제 발전방안 연구회'회장인 박상준 의원과 간사인 조필규 의원, 김미옥 의원, 신철기 의원, 노성진 의원과 문화예술과 및 통영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제64

제천시의회, 울릉도 국내연수 실시

[뉴스스텝] 제천시의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울릉도 일원에서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천시와 울릉군이 지역을 넘어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단은 11일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를 찾아 해양생태계 변화와 해양자원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후변화 대응 및 해양주권 강화를 위한 연구활동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후 울릉군의회를 방문한 연수단은 교류 간담회를 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