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협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0 09:05:18
  • -
  • +
  • 인쇄
소상공인 특별대출 전년대비 20억 원 늘어난 70억 원 확대
▲ 김해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협약

[뉴스스텝] 김해시는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9일 16시 시장실에서 BNK경남은행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BNK경남은행은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연 소득 4,000만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70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시행한다.

대출 한도는 개인당 최대 2,000만 원이며, 담보와 보증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상환은 5년 이내 할부상환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50억 원보다 20억 원 늘어난 70억 원 규모로 특별대출을 확대한다.

특별자금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김해지역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후 방문하면 된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은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사업으로, 금융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영두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특별대출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으로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올해 6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에서 2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받는 경우 신용보증서 발급 수수료 최초 1년분의 50%(6개월분)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천상무, 안정된 흐름 앞세워 울산 원정 설욕 나선다!

[뉴스스텝] 김천상무가 울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29일 토요일 19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울산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 1패를 기록한 김천상무는 최근 안정된 경기력을 앞세워 지난 맞대결의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 엇갈린 최근 흐름, 안정감 앞세워 울

추경호 시장, ‘최강 대구시청 공무원 만들겠다’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8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고충을 가감 없이 나누는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취임 직후 가졌던 첫 만남의 연장선으로,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시청 구성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 동력으로 삼겠다는 추경호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특히 본 행사에 앞서 내부 행정망 ‘무기명 토론

AI로 삶을 노래하다…익산 4060세대, 창작자로 변신

[뉴스스텝] 익산의 4060세대가 인공지능(AI)을 새로운 창작 도구로 삼아 자신의 삶과 이웃 이야기를 노래하고 영상으로 담아냈다. 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4060 AI 메시지 작곡' 교육을 마무리하고, 28일 오후 6시 익산솜리문화의숲 2층 솜리소극장에서 성과공유회 '한여름 밤의 숲속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마을29' 사업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