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026년 아동·청소년 꿈탄탄바우처 신규 신청 접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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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청

[뉴스스텝]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026년 1월 5일부터 아동·청소년 꿈탄탄바우처 신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태백 꿈탄탄바우처 지원사업은 강원권 최초로 시행된 사업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9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청소년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신규 신청 대상은 9세 연령이 도래하는 2017년생을 포함한 꿈탄탄바우처 미신청자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기존 사용자는 재신청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바우처카드를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카드 사용처는 진로개발 및 취미활동, 체육시설, 일상생활 분야를 비롯해 편의점, 카페, 마트 등 등록 가맹점이며, 2025년 12월 기준 등록 가맹점은 총 434개소이다.

추가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바우처 홈페이지 또는 태백시청 교육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카드 이용자는 카드 뒷면의 QR코드 접속 또는 전용 앱 설치를 통해 사용 잔액과 이용 내역, 가맹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20일까지로 이후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먹을거리 분야 사용 한도 비율이 기존 30%에서 50%로 확대될 예정으로, 교육·문화·진로 분야 지원과 함께 주·부식 등 먹을거리 지원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보다 두텁게 지원할 계획이다.

연령별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60만 원, 중학생 연 80만 원, 고등학생 연 100만 원이다.

시는 당초 연령 구분 없이 연 1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했으나, 관련 절차가 반영되지 않아 2026년에는 현행 기준을 유지해 지원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꿈탄탄바우처 카드의 가치는 이를 사용하는 우리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모든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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