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고향사랑기부, 올 한 해 모금액 10억 원 돌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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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부스 운영·특색 있는 홍보, 기부 확산으로 이어져
▲ 현장 부스 운영·특색 있는 홍보, 기부 확산

[뉴스스텝] 속초시의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2월 29일 기준 1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 상승한 실적으로, 시민과 전국 기부자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아 온 속초시 고향사랑기부제 총 누적 모금액은 22억 6천9백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그간 속초시가 추진해 온 차별화된 홍보 전략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 운영에 더해 기부금의 투명한 운용에 대한 신뢰가 더해진 결과라는 평가다.

속초시는 지역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기부를 독려했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특색있는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와 속초시 답례품, 기금사업 등을 소개하며 기부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기부 확산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속초시는 연말까지 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와 치킨 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는 12월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답례품과 그간 많은 인기를 받아 온 오징어순대, 반건조 생선·오징어, 젓갈류, 속초사랑상품권이 포함돼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규 품목의 인지도 확산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0억 원 돌파는 속초를 사랑해 주신 기부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연말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속초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금으로 △도리원 100세 쉼터 조성 △보건소 내과진료실 운영 지원 △야간 자율학습 귀가 학생 지원 ‘별빛버스’ △유아 불소도포 및 이 닦기 교육 등 전 세대 맞춤형 사업을 펼치며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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