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아동급식카드로 요기요 배달 서비스 이용 가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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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청

[뉴스스텝] 남해군은 2026년 1월 1일부터 아동급식카드 운영 체계를 ‘경남 SaaS 아동급식 바우처 시스템’으로 전환함에 따라,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한 요기요 배달앱 온라인 주문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급식 대상 아동은 비플페이 앱을 통해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한 후 요기요 배달앱에서 결제수단으로 ‘비플 바우처카드’를 선택해 비대면으로 식사를 주문할 수 있다.

아동급식 지원단가는 1식당 10,000원이며, 일 사용한도는 최대 35,000원까지 가능해 아동의 식사 선택 폭과 이용 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외출이 어렵거나 급식 이용에 제약이 있던 아동들도 보다 편리하게 급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급식카드 배달앱 이용 절차는 △비플페이 앱 설치 △회원가입 및 거래승인번호 설정 △요기요 앱에서 음식 주문 △결제수단으로 ‘비플 바우처카드’ 선택 △결제요청 및 거래승인번호 입력 순으로 진행된다.

만 14세 미만 아동의 경우 보호자 인증 후 이용 가능하다.

다만, ‘SaaS 아동급식 바우처 시스템’에 등록된 연락처와 비플페이 회원가입 시 등록한 연락처가 동일해야 결제수단에 비플 바우처카드가 정상적으로 노출되며, 결제수단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SaaS 아동급식 바우처 시스템에 등록된 연락처를 수정해야 한다.

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 도입으로 급식 대상 아동의 선택권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급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아동급식 대상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요기요 배달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병행하고,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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