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족센터, 장애인가족 비장애 형제자매 마음 보듬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5 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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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부터 ‘쓰담쓰담 내마음’ 정서지원 프로그램 총 5회 진행
▲ 속초시청

[뉴스스텝] 속초시가족센터는 8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장애인 가족을 둔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온가족보듬사업 교육·문화 프로그램 쓰담쓰담 내마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장애 형제자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서적 관심을 받기 어려운 비장애 형제자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쓰담쓰담 내마음’은 다양한 오감 자극 활동을 통해 참여 아동이 자신의 감정과 내면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래 간 상호작용과 창의적 표현 활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과 자기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속초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온가족보듬사업 교육·문화프로그램은 속초시가족센터가 지역 내 취약·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가족지원 프로그램이다.

가족 간 유대 강화와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서·체험 활동을 통해, 자녀의 심리·정서 회복과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함으로써 심리적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배영란 속초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감정적으로 위로받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건강하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고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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