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0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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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모집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강원특별자치도청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월 3일(월)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 품목은 ▲농·축·수·임 특산품(가공품 포함), ▲관광 상품(숙박권, 입장권, 체험권 등) 및 서비스, ▲도의 예술·문화적 이미지를 담은 미술품, ▲도내 소재하는 업체의 가공품 및 공산품 등이다.

선정된 답례품에 대해서는 배송료가 건당 최대 4천 원까지 지원되고, 답례품 홍보물 제작·배포, 각종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홍보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1월 21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실(고향사랑기부금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답례품은 서류심사와 도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세부 내용은 도 누리집(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정부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침에 발맞춰, 공급업체가 더 나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의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에서도 우수한 지역 업체와의 협력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104개 업체와 협력해 총 158종의 지역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제도가 시행된 2023년도부터 2025년 10월까지 총 2억 5천만 원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내 18개 시군의 실적을 포함하면, 총 38억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여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주용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기부금 확대를 위해서는 기부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품격 있는 답례품이 필요하다”며, “강원 지역의 맛과 멋이 담긴 경쟁력 있는 답례품이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우수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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