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0월 주택 매매가격 1년 만에 상승 전환… 전‧월세도 강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09:05:14
  • -
  • +
  • 인쇄
대출 규제 등 영향으로 전‧월세 상승
▲ 인천시청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의 2025년 10월 주택 매매가격이 1년 만에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됐고, 전‧월세가격은 오름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2025년 10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4%에서 0.07%로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지역별로는 서구(-0.09%→0.13%), 동구(0.01%→0.11%), 부평구(-0.06%→0.07%), 중구(0.03%→0.05%), 계양구(-0.06%→0.05%), 미추홀구(0.02%→0.04%), 남동구(0.01%→0.03%), 연수구(-0.09%→0.02%) 순으로 상승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6%에서 10월 0.14%로 상승했다.

서구(0.18%→0.37%), 동구(0.04%→0.18%), 미추홀구(0.11%→0.13%), 연수구(-0.05%→0.13%), 계양구(0.02%→0.10%), 부평구(0.03%→0.06%), 남동구(0.02%→0.05%) 등 대부분 상승했으며, 중구(0.04%→0.01%)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월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16%에서 10월 0.15%로 상승했다.

동구(0.45%→0.56%), 남동구(0.23%→0.25%), 서구(0.37%→0.23%), 부평구(0.10%→0.11%), 미추홀구(0.04%→0.09%), 계양구(0.13%→0.08%), 중구(0.06%→0.07%), 연수구(0.01%→0.02%) 순으로 상승했다.

주택 매매 거래량은 8월 2,820건에서 9월 3,300건으로 17.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78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평구(482건), 남동구(479건), 미추홀구(468건), 연수구(431건), 계양구(328건), 중구(179건), 강화군(90건), 동구(56건), 옹진군(7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전월세 거래량도 8월 12,228건에서 9월 13,541건으로 10.7% 늘었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동구‧부평구‧서구 중심으로 주택 매매가격이 오르면서 1년 만에 하락에서 상승 전환됐고, 전세 시장은 대출 규제와 입주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시민들이 인천 부동산 시장 동향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ChatGPT’의 ‘인천 부동산시장 동향’ 앱을 통해 지역별 주택 매매‧전월세 가격 변동률, 거래량, 아파트 매매‧전월세‧분양‧입주권 실거래가 등을 실시간 맞춤형 대화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천시, 2026년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공모

[뉴스스텝] 이천시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마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주민제안형 사업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주민주도의 자발적인 참여와

김포교육지원청, 함께 만드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가입왕' 등극

[뉴스스텝] 김포교육지원청은 '함께 만드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통합 챌린지'에서 최고 가입률을 기록하며 ‘가입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1월 5일 예정된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2차 시범 오픈을 앞두고, 교육가족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업무협업포털과 교육공동체포털 가입에 동참하며, 도내 교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행정통합으로 국가 핵심축 도약 선언

[뉴스스텝]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전남·광주의 행정통합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생존 전략이자,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필수과제임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전남 22개 시군 시장․군수들의 협의체인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청년층 유출, 고령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의 위기를 언급하며 이번 행정통합이 수도권 집중으로 초래된 국토 불균형을 바로잡을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이재명 정부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