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침수우려구간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09:10:07
  • -
  • +
  • 인쇄
동면 금산마을 세월교 침수 우려 구간 대상
▲ 양산시 침수우려구간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뉴스스텝] 양산시는 동면 금산천 인근 금산마을 세월교 침수 우려 구간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고 관련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산마을 세월교 구간은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으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그동안 침수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출입을 통제했으나, 인력 의존적인 방식은 공무원 안전 문제는 물론 신속한 대응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양산시는 약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동 차단기 2대 ▲영상감시장치 3대 ▲전광판 2대 ▲비상경보기 1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구축된 자동차단시스템은 하천 수위를 24시간 자동 모니터링하며, 침수 위험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출입을 차단하고, 전광판과 경보장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즉시 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하천 범람 시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단시설 설치로 하천 수위 상승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기반 확충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순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립목포대와의 대학통합 찬반 재투표는 총 3천127명이 참여해 찬성 50.3%(1천574명), 반대 49.7%(1천553명)로 찬성이 결정됐다. 지난달 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까지 통합에 뜻을 모으면서 양 대학 통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