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년 중기 육성자금 2천억 규모 운용내년 1월 14일 경영안정자금부터 접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0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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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청

[뉴스스텝] 김해시는 2026년 총 2,000억 원 규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운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자금별로는 경영안정자금 1,800억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하고 시설자금과 기술창업자금은 각각 100억원씩 연중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보전해 주는 것으로 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대 2억원에 이차보전율 2.5%p, 시설자금은 최대 3억원에 이차보전율 2%p, 기술창업자금은 최대 2억원에 이차보전율 2%p이다.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은 우대기업 증명서 제출 시 0.5%p 추가 지원된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12개 시중은행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사전 상담한 후 ‘김해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월 14일 경영안정자금을 시작으로 2월 9일 시설자금, 기술창업자금 순이다.

단, 자금 소진 시 마감되므로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김해시는 2025년 10월 기업은행과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김해시 시설자금을 신청한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 기업은행에서 시설자금 대출을 실행할 경우 은행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의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 이번 자금 지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생 안정과 기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김해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김해시청 기업투자유치단 김해시 기업애로119센터, 기술창업자금은 기술보증기금 김해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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