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부산진구 부전청소년센터와 함께 ‘부산다움·우리다움 속으로’ 프로그램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2 09:05:14
  • -
  • +
  • 인쇄
▲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뉴스스텝]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부산진구 부전청소년센터와 함께 ‘부산다움·우리다움 속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시 간, 청소년 간의 상호이해 증진과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의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30여 명이 부산진구 부전청소년센터에 방문해 부산 청소년들과 상호 교류활동 진행 및 부산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위한 재한유엔기념공원, 해운대블루라인파크, 국립부산과학관 등을 방문한다.

안현진 시설장은 “이번 교류활동은 태백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갖는 매우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