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초성퀴즈로 배우는 도로명주소! 이벤트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6 09:05:05
  • -
  • +
  • 인쇄
▲ 초성퀴즈 이벤트 포스터

[뉴스스텝] 옥천군이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도로명주소 바로알기 초성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옥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퀴즈는“주차장, 버스정류장 등 주소 부여가 어려운 시설물에 부여하는 주소는? [ㅅㅁㅈㅅ]”라는 문제로 출제되며 당첨자는 8월 29일 5명을 추첨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일상에서 보다 쉽게 활용함으로써 △응급 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 △물류·교통 서비스 향상, △신산업 기반 조성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지승 종합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는 안전과 편리,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이번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께서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