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행정서비스 일시 중단 안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8 09:10:12
  • -
  • +
  • 인쇄
▲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시 행정전산실의 노후된 운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환경 재구축 사업에 따라 3월 1일 18시부터 3월 3일 22시까지 일부 행정업무 및 대민서비스가 중단된다.

이번 사업은 행정전산실의 운영 환경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노후화됨에 따라, 재난 및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안정적인 정보화 서비스 운영을 위한 환경 개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행된다.

3월 1일부터 3일까지 전기 및 기반시설 공사가 이루어지며 이에 따라 정부24와 무인민원 발급기를 사용한 서류 발급 중 삼척시 전산망을 거치는 일부 서비스가 제한된다. 주민등록 관련 서비스는 이용 가능하며, 농업·토지 관련 서비스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 공사가 진행되지만 삼척시 전산망을 사용하는 일부 온라인 행정 서류 발급이 제한된다”며 “원활한 정보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 서구,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추진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서구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추진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참여자 확인 및 선발은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사업의 총 예산은 27,396백만 원으로, 6,229명의 노인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남동구, 노인사회활동 참여자에 치매 조기 검진…예방 중심 관리

[뉴스스텝] 인천시 남동구가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치매 관리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남동구 보건소는 지난 4~10월까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총 31회에 걸쳐 1,623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검진 결과 정상 1,534명(94.5%), 인지 저하 89명(5.5%) 등이었다. 구는 선별검사를

국토부-문체부, 프로야구장 안전강화 워크숍

[뉴스스텝]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29일 오후 충북C&V센터(오송) 2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13개 프로야구장의 관리 주체 등이 참석하는 ‘프로야구장 안전관리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NC파크 창원마산구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낙하 사고를 계기로 실시한 전문가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시설물 유지관리상 문제점을 공유하고, 향후 전국의 프로야구장 등 다중이용체육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