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아동센터 4곳 돌봄시간 연장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7 0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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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연장해 초등돌봄 공백 해소하고 안전한 돌봄환경 제공
▲ 지역아동센터 4곳 돌봄시간 연장 운영

[뉴스스텝] 원주시는 초등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돌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돌봄시간을 아침 7시부터 9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연장(긴급·일시돌봄 포함)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 돌봄시간 연장사업은 2023년 3개소로 시작했으며, 지난해 50여 아동이 돌봄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1개소를 확대해 총 4개소가 연장돌봄 사업을 운영하며, 이용 아동들에게는 돌봄서비스, 학습지원, 간식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단구동 열린지역아동센터, 태장2동 평강의나라지역아동센터, 태장1동 태일지역아동센터, 지정면 기업도시지역아동센터 등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보다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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