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그림책도서관, 2024년 독서의 달 문화행사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0 09:10:31
  • -
  • +
  • 인쇄
▲ 그림책도서관 2024년 독서의 달 문화행사 안내문

[뉴스스텝]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공연, 작가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독서의 달 행사는 ▲1일 모래로 만든 그림책(샌드아트) ▲8일 이예숙 작가의 ‘이상한 동물원’ 1인극 ▲14일 그림책을 활용한 가족 독서모임 만드는 법 ▲21일 그림책 작가의 에코가드닝 등 다양한 공연과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특별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도서관 방문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문화행사 신청 방법은 8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그림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그림책을 다채롭게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