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2025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수상작 전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1 09:15:09
  • -
  • +
  • 인쇄
8월부터 암각화박물관과 울산박물관‘울산 굿즈 스토어’에서
▲ 울산 굿즈 스토어(암각화박물관점 내)

[뉴스스텝] 울산시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2025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8월 1일부터 울산박물관과 암각화박물관 내 ‘울산 굿즈 스토어’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 이후 반구천을 찾는 관광객 증가세에 맞춰 관광기념품 소비 확대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작품으로는 대상 수상작인 ‘태화강국가정원 플라워 슈비츠’, 프리미엄상인 ‘반구대 명함·카드지갑’을 비롯해 ‘반구대 암각화 키링’(금상), ‘아이와 유영하는 혹등고래’(은상), ‘고래 수저받침’(은상) 등 12개 수상작이다.

지난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울산 굿즈 스토어에는 공모전 수상작 외에도 암각화 머그컵, 암각화 마그넷, 암각화 뱃지, 울산 관광비누, 고래마을 소주잔, 반구대 암각화 밥공기, 반구대 커피 드립백, 대나무 텀블러 등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암각화박물관과 굿즈 스토어에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울산 관광 기념품 (울산 굿즈) 판매량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 공식 관광앱 ‘왔어울산’에 ‘울산몰 관광스토어’를 8월 중으로 연계해 기념품의 온라인 구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름휴가와 방학기간을 맞아 세계유산 등재지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울산의 매력을 담은 관광기념품이 방문객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기념품의 품질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한 정책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시는 고부가가치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부터 일반과 프리미엄 분야로 나눠 공모전을 진행, ‘유(U)잼도시 울산의 특색과 이야기(스토리)’를 담은 12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지난 7월 시상식을 개최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겨울방학 박물관 바캉스' 운영

[뉴스스텝]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박물관 바캉스’ 프로그램’을 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고흥의 역사와 문화, 분청사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기존 교육

창원시의회 오은옥 의원, 지역 특색 알리는‘아트 횡단보도’도입 제시

[뉴스스텝] 오은옥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0일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정체성을 담아 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방안으로 ‘아트 횡단보도’ 설치를 제안했다.오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에 아트 횡단보도 도입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아트 횡단보도는 일반적인 흰색 줄무늬 대신 트릭아트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인 흥미를 유발하고 주목도를 높여, 운전

해남군, 고속도로 연결‘순항’해남~광주 30분 단축

[뉴스스텝] 광주~해남~완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올 12월 광주~강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로가 완공되면 해남에서 광주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8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돼 광역도시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올해 완공되는 노선은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에서 출발해 강진군 성전면에서 남해고속도로와 분기점(JCT)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진에서 해남 남창을 잇는 2단계 구간은 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