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박수근교 21일 개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0 09:05:10
  • -
  • +
  • 인쇄
총사업비 132억 원 투입, 총길이 127m, 너비 20m 교량 설치
▲ 양구 박수근교 21일 개통

[뉴스스텝] 양구읍 안대리와 송청리를 잇는 박수근교가 21일 개통된다.

양구군은 21일 오후 2시 정림리 현지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근교 개통식을 갖고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을 진행한다.

양구 박수근교는 안대리와 송청리, 박수근마을을 연결하여 시가지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와 낙후된 비행장 주변의 개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32억 원(국비 78억원, 도비 2억원, 군비 52억원)이 투입됐으며, 2022년 10월 착공하여 21일 개통하게 됐다.

박수근교는 길이 총 127m, 너비 20m, 접속도로 165m로 조성됐으며, 아치 형태의 개방형 디자인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롭도록 조성됐다.

또한 교량 중간 양쪽에는 전망할 수 있는 공간 2개소가 설치됐고, 야간의 도시 경관을 고려한 간접조명과 고보 조명이 설치됐다.

양구군은 박수근교 개통으로 박수근미술관, 평생학습관, 가족센터 등과 시가지 간 접근성 개선은 물론, 양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교량으로써 양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박수근교가 마을과 마을을 잇는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균형발전과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했던 안대리, 정림리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양군, 기획예산과 감사법무팀 소속 공무원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 기탁

[뉴스스텝] 양양군은 기획예산과 감사법무팀 소속 공무원이 지난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해당 공무원은 최근 양양군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한 조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군 행정에 대한 과도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접하며 작은 선행과 신뢰할 수 있는 일들이 하나 둘 모인다면 이러한 불신도 점차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함양군 안의면 제3기 주민자치회 위촉 및 출범

[뉴스스텝] 함양군 안의면은 1월 5일 오후 2시, 안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1월 월례회의와 함께 제3기 안의면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해 새로운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주민자치회 활동의 지속성과 자율성을 이어가고, 주민 주도의 자치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제3기 위원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며,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

미추홀구, ‘202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뉴스스텝] 인천 미추홀구는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202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이웃 간 관계 회복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목표로,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마을 변화로 이어질 수 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