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청 |
[뉴스스텝]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오는 12월 2일부터 7일까지 ‘2024 우리 동네 어울림 주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동아리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동아리별 체험 부스 운영, 동아리 회원과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 전통극 상연 등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동아리별 체험 부스 ▲플리마켓 ▲동아리 특별공연 ▲프로그램 수강생 성과 발표 ▲‘재주박사 배박사와 떠나는 우왕전’ 상연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 관람 신청 없이 어울림을 방문하면 된다.
서진숙 칠암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어울림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누리집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채널)를 참고하거나 어울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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