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공감소통데이'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온정 나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3 09:05:10
  • -
  • +
  • 인쇄
▲ 인천여성가족재단, '공감소통데이'

[뉴스스텝] 인천여성가족재단은 6월 20일, 매달 진행되는 ‘공감소통데이’를 맞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은 물론, 재단 평생교육 제과제빵기능사 강사님과 수강생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감소통데이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특별한 베이킹 활동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손수 머핀 약 400여 개를 만들며, 재단이 개최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에 초청될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김미애 대표이사는 "재단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활동을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이러한 사내 활동을 통해 직원 간 결속을 다지고,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머핀은 6월 21일 오전 11시 재단 대강당에서 열리는 "인천여성가족재단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에 참석하는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문화 접근이 어려운 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음악회를 제공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평택시 '제2회 오막쌀이 축제' 성황!

[뉴스스텝] 평택시는 지난 10월 31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성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제2회 오막쌀이 축제’를 개최해 1천여 명 이상의 시민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오성 막걸리, 오성강변 새우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오성면의 햅쌀로 빚은 막걸리와 민물새우 요리로 지역 특색을 살려 상권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햅쌀 막걸리 시음 및 막걸리 빚기 체험 오

고용노동부, 런던베이글뮤지엄 법인 계열사 전체로 감독 대상 확대

[뉴스스텝] 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 20대 청년이 장시간 근로로 인해 과로로 사망했다는 의혹이 있는 유명 베이커리 카페인 런던베이글뮤지엄 본사와 인천점을 대상으로 10월 29일부터 감독에 착수했다.이번 감독과정에서 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면담 등을 통해 일부 법 위반 정황이 확인되어 11월 4일부터 런던베이글뮤지엄 전 지점과 함께 ㈜엘비엠 계열사(18개 사업장) 전체로 감독 대상을 확대하고, 각 지점 감독

평택시, '통합 30주년 기념 미래비전포럼' 개최한다

[뉴스스텝] 평택시는 통합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3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평택시 통합 30주년 기념 미래비전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지난 30년간의 평택의 통합과 성장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평택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특별 강연과 토크콘서트로 구성되며, 박영선 前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AI 시대를 대비하는 평택의 발전 전략’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