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관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습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0 09:15:10
  • -
  • +
  • 인쇄
군산시 경관계획 재정비를 위한 시민 의식조사 실시
▲ 군산시 경관계획 재정비를 위한 시민 의식조사 실시

[뉴스스텝] 군산시가 새해 들어 군산시 경관에 대한 시민 의식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시 여건에 대응하고 도시경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군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경관계획’이란, 자연, 인공요소 및 주민의 생활상 등으로 이루어진 도시공간의 지역 환경적 특징을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계획을 말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군산시 경관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의 기본방향 설정 등 계획의 기초자료를 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군산시 경관에 대한 만족도 ▲ 군산시 대표 경관자원 ▲ 긍정적·부정적 경관 ▲ 개선이 필요한 경관 ▲ 군산시 대표 도시이미지 등이 주요 조사내용이다.

조사 기간은 군산시민과 군산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은 군산시 누리집 팝업 배너를 통해 연동된 설문조사에 응하면 된다.

만약 온라인 설문 참여가 어렵다면 군산시 누리집 ' 소통참여 ' 시정소식에서 설문지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이 가능하다.

▲ 방문: 군산시청 1층 건축경관과 도시경관계/우편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로 17, 1층 건축경관과(조촌동, 군산시청)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학부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의 구현을 위한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

대구시교육청, 대구 중학생 71명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뭉치다!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구남중학교에서 15개 팀 71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는 ‘2025 중학생 경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실생활 중심 경제 문제 해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실질적 사회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경제교육으로 구성됐다.‘동성로 상권 살리기를 위한 창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앞으로 네가 밟을 길은 꽃길인 걸로 하자”...김세정 앞에 직접 하얀 꽃길 깔았다! 뭉클

[뉴스스텝] 강태오가 김세정 앞에 하얀 꽃길을 깔아주며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진정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체험하며 서로의 마음에 더욱 가까워졌다. 영문도 모른 채 영혼이 뒤바뀐 이강과 박달이는 자초지종을 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