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름 휴가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0 09:10:29
  • -
  • +
  • 인쇄
수인성감염병, 모기매개 감염병, 안과 감염병 등 여름철 감염병 예방 강조
▲ 감염병 예방수칙 카드뉴스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각종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운 시기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위생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어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인천시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모기 매개 감염병, 안과 감염병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감염병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장염비브리오균 감염증, 살모넬라균 감염증 등)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전파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을 사용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은 후 섭취 ▲설사, 구토 증상이 있거나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조리를 삼가야 한다.

그리고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모기에 물린 후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야외 활동 시에는 밝은 색 긴 옷을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이 권장 ▲ 모기에 물린 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유행성 결막염 등 안과 감염병은 수영장, 계곡, 워터파크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수건, 안약, 화장품 등 개인용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수영 후에는 눈을 비비지 말고, 눈에 부종, 출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 안과 진료 받기 등이 있다.

아울러 해외여행 전에는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최소 2주 전에는 홍역, 말라리아, 황열 등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귀국 후 발열, 기침, 설사, 피부 발진 등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상담하고 병원 방문 시에는 반드시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감염병 예방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위한 필수 준비”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질병관리청(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전국 시도교육감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경과 및 쟁점 집중 논의... 혁신적 교육 투자를 위한 재정 특례 보장 등 촉구

[뉴스스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1월 29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바이힐튼서울판교호텔에서 제106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 시도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국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하여 '사립학교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경과 및 쟁점

군위군, 텃밭에서 배우는 농업… 주말농장·주말농부학교 함께 연다.

[뉴스스텝] 군위군은 도시민과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농업 체험과 교육을 연계한 '2026년 주말농장 분양 및 주말농부학교 운영'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접 농작물을 재배·관리하는 경험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학습형 농업 프로그램이다.주말농장은 과학영농실증시범포(군위읍 무성2길 15) 내에 조성되며, 5평(16.

예천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예천군은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천군, 예천경찰서, 예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이 밀집된 호명읍 중심상가 지역(호명읍 새움3로 26)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