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울산 전시관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5 09:15:11
  • -
  • +
  • 인쇄
우수도시 등 2개 부문 수상…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경쟁력 입증
▲ 울산 전시관 구성도

[뉴스스텝] 울산시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5, 이하 WSCE)’에 참가해 ‘울산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블유에스시이(WSCE)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전시 행사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도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모두를 위한 차세대 도시(Next City For All)’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서비스 전시와 더불어, 기업 사업(비즈니스) 상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회의(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4차 산업 도약을 위한 신(新)울산 4.0 지능형 도시(Smart City) 구축’을 주제로, ‘이동수단(모빌리티)’, ‘에너지’, ‘생활(라이프)’, ‘데이터’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울산형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주요 전시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 : 자율주행 이동수단(모빌리티), 교통약자 수요응답형 이동수단(모빌리티, DRT), 울산 지능형(스마트) 교통패스(MaaS)

△에너지 분야 : 신재생 에너지 측정체계(시스템), 가정․상가 에너지 측정체계(시스템), 탄소중립 보상(리워드) 체계(시스템)

△생활(라이프) 분야: 직배송 기반 자원재생 체계(시스템), 도로위험 감지 해법(솔루션), 체감형 지능형(스마트) 건강관리(헬스케어), 지능형(스마트) 교통시설

△데이터 분야 : 지능형(스마트)서비스 운영 기반(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 교통량 데이터 기반(플랫폼), 데이터 융복합 이노베이션 센터

각 서비스 내용은 영상 콘텐츠로 구현해 정책 방향과 핵심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인공지능(AI) 사진촬영구역(포토존), 룰렛 행사(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울산시는 16일 열리는 ‘2025 더블유에스시이(WSCE) 시상식(어워즈)’에서 우수도시 부문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울산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정책의 지속성과 혁신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더블유에스시이(WSCE) 시상식(어워즈)에는 국내외 지자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도시, 해외도시, 인공지능(AI)·데이터(Data), 이동수단(모빌리티), 건물(빌딩)·기반(인프라), 안전·건강관리(헬스케어), 에너지·환경 등 총 8개 부문에서 3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더블유에스시이(WSCE) 공식 프로그램이다.

울산시는 ‘울산미포 지능형친환경(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를 주제로, 가상 모형(디지털트윈)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 성과를 출품했다.

국가산단의 디지털 전환 선도, 산업현장 안전 강화 및 근로환경 개선 기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17일에는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우수기업 시상식’ 에서도 우수 지자체 부문에 선정돼 주최기관 공동명의 상패를 받을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울산의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기술을 도시 전반에 확산해 지역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실현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원시 농업을 넘어 바이오로 확장하는 곤충산업

[뉴스스텝] 남원시가 바이오산업과 연계한 곤충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의 새로운 산업으로 조성하고 있다. 청정 자연환경과 농생명 기반을 갖춘 남원시는 곤충을 활용한 바이오 융복합 산업을 통해 농업의 한계를 넘어선 고부가가치 산업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곤충, 농업을 넘어 바이오산업의 핵심 자원으로곤충은 기능성 단백질, 키토산(곤충 키틴 유래), 항균․항산화 물질 등 다

영암 청소년들, 동계 봄볕캠프서 지속가능한 환경 체험

[뉴스스텝] 영암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가 14~16일 경북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청소년 18명이 참여하는 ‘동계 봄볕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성평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의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청소년 활동사업’의 하나로, 기후 위기 속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캠프 첫날인 14일, 안전교육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환경·미래 직업

'양평 교통 숨통 틔운다' 양근대교 건설공사 2월 말 착공

[뉴스스텝] 양평군은 상습 교통 정체 구간으로 꼽혀온 양근대교 확장 공사를 오는 2월 말 착공한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입찰공고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중 계약 체결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양근대교 일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국지도 88호선, 남양평IC 등이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로, 주말과 출퇴근 시간대마다 교통 정체가 반복돼 왔다. 이번 ‘양근대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