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백자카페’ 오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4 09:05:10
  • -
  • +
  • 인쇄
양구백자박물관 내 유휴공간 활용해 카페로 조성 박물관 기획전시 도록, 양구백토를 활용한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 양구군 ‘백자카페’

[뉴스스텝] 양구백자박물관은 정주 인구 및 생활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방산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가져오기 위해 박물관 내 유휴 공간을 카페로 꾸몄다.

백자카페는 양구백자박물관 양구백자연구소 1층에 84.5㎡의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양구백자·백토의 깨끗한 분위기를 담아 조성했고, 박물관 기획전시 도록과 양구백토를 활용한 작품을 소품으로 진열해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커피, 차, 에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와플과 빵 등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카페는 박물관 정기 휴무일에 맞춰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동절기 기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양구백자박물관은 양구백자실과 도자역사문화실, 도자기 제작 체험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기획전시와 백자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아름다운 전경과 건축물로 힐링 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양구백자박물관 방문객은 입장 요금 3000원을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주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양구군은 백자카페 운영으로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문화 체험을 즐기면서 카페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두섭 백자박물관장은 “양구백자박물관이 전시와 관람과 같은 문화공간을 넘어서 쉼의 공간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평군 월야면 복지기동대, 새해 첫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전개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 월야면은 “지난 29일 월야면 복지기동대가 올해 첫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은 생활폐기물이 장기간 대량으로 방치돼 주거 환경이 크게 훼손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현장에는 포크레인과 5t 암롤 차량·1t 트럭 등 각종 장비가 투입돼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열악한 주거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승이 월야면장

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설빙, 고창읍에 이웃돕기 성금 각100만원 기탁

[뉴스스텝] 고창군 고창읍 주민행복센터는 지난 29일 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대표 김현정, 이사 서영수)와 설빙(대표 김순님)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각 100만원씩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는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설빙 또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현

정읍시, 택시 단체와 간담회…‘움직이는 홍보대사’와 정읍보물 알린다

[뉴스스텝] 정읍시가 지역의 대표적인 맛과 특산물, 풍경을 아우르는 ‘정읍보물 3·6·9’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내 택시 단체 대표자들과 머리를 맞댔다.시는 지난 28일 교통과 사무실에서 최정열 개인택시단위조합장, 김영권 개인택시연합회장, 윤석 법인택시연합회장, 이승현 내장산콜 이사 등 택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정읍의 맛(3미)과 특산물(6품), 풍경(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