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5 09:15:26
  • -
  • +
  • 인쇄
▲ 남해군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뉴스스텝]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활동할 신임 지도자 30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또한 신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행부(△회장 우형 윤석자, △ 총무 석교 김상천)와 새마을부녀회 집행부(△회장 홍덕 김효연, △부회장 임포 신영순, △ 총무 운암 장영옥)를 구성했고, 앞으로 남면 새마을지도자 활동사항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한해동안 힘써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윤석자 회장님과 김효연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과 새마을 부녀회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힘써줄 것과 우리 남면이 단합되어 더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한해 재활용경진대회, 도로변 풀베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배달앱 이용하면 매일 5천원 쿠폰지급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맞아 민생부담을 경감하고, 외식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0월1일부터 공공배달앱 이용시 매일 1인당 5천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민간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도 함께 목표로 하고 있다.공공배달앱 소비쿠폰(650억원)사업은 올해 6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며, 9월21일까지 추진한 결과 공공배달앱 주문건수와 결재

윤석열 정부 추진 14개 신규댐 중 7개 중단,나머지 7개는 기본구상 및 공론화 통해 최종 결정

[뉴스스텝] 환경부는 전 정부에서 지난해(2024년) 7월에 발표한 14개 신규댐 중에서 필요성이 낮고 지역 주민의 반대가 많은 7개 댐은 건설 추진을 중단하고, 나머지 7개 댐은 지역 내 찬반 여론이 대립되거나 대안 검토 등이 필요하여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추진이 중단된 7개 댐은 수입천댐(양구), 단양천댐(단양), 옥천댐(순천), 동복천댐(화순), 산기천댐(삼척),

기획재정부, 아시아개발은행(ADB), ‘25년 한국 경제성장률 0.8%, 아시아 지역 성장률 4.8%로 전망

[뉴스스텝]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은 9월 30일 08시(필리핀마닐라 기준, 한국시각 09:00), 2025년 9월 아시아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ADO))을 발표했다아시아개발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5년 경제성장률을 ’25.7월 전망 대비 0.1%p 증가한 4.8%로 전망했다. 미국의 관세 인상 및 통상 불확실성이 큰 하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