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0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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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4개 사업단 운영, 지역특화 사업추진 등 높은 평가
▲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16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2025년 자활사업 보고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동작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자활사업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추진 실적에 대한 종합심사가 이뤄졌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동작구를 포함해 2개 구만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14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동주민센터를 통해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등 저소득 계층의 자활 능력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간위탁 사업에 월평균 165명의 참여자를 배치했으며, 외식사업 자활기업인 ‘미태리 노량진학원가점’을 창업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확충했다.

또한, 서울동작자활센터와 연계해 거동불편 장애인·고령자·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특화 사업(희망나눔클린단)을 추진했다.

아울러 각종 매체를 활용해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구 자활기금을 활용해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에게 종합건강검진,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며 사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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