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중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 회복 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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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미술 융합 체험부터 교육 뮤지컬까지…자기 이해·정서 성장 지원
▲ 중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 회복 프로그램’

[뉴스스텝] 태백시는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관내 5개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어·수학·미술 교과를 활용한 융합 체험과 교육 뮤지컬을 연계해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기관이 각 학교를 직접 찾아가 반별 체험수업과 뮤지컬을 진행한다.

교과 융합 체험은 감정 알아보기와 미래의 나에게 편지 쓰기, 행복지수와 감정 변화 표현, 자신을 상징하는 색·꿈·가치를 활용한 작품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익숙한 교과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회복 뮤지컬에서는 학교폭력·성폭력·도박중독·딥페이크 예방과 교육활동 보호 등 학교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며,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관련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6일 상장중학교를 시작으로 함태중학교, 철암중학교, 태백중학교, 세연중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체험과 공연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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