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 이제는 세계가 주목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2 09:05:14
  • -
  • +
  • 인쇄
30일 APEC 문화고위급대화 취재 외신 6개 매체 방문, 시설 탐방 및 AI 프로그램 참관
▲ APEC 문화고위급대화로 방한한 외신 기자들이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AI 로봇리그’ 프로그램을 참관 중인 모습

[뉴스스텝] 서울 성동구에서는 지난 8월 30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문화고위급대화 취재차 방한한 외신 기자들이 성동구 대표 체험학습시설인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를 방문해 시설 탐방 및 심층 취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신 방문은 'APEC과 문화산업'을 주제로 국제협력과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으며, 필리핀, 태국, 베트남, 브라질, 인도, 브루나이 등 6개국 소속 기자들이 참여했다.

외신들은 앞서 8월 26일부터 2박 3일간 경주 일대에서 열린 APEC 문화고위급대화(HLD-CCI) 취재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어 AI, 연대, 지속가능성 등이 문화로 구현되는 선도적 현장으로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기반의 음악·그림·코딩 창작 교육 프로그램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의 예술가’, AI 로봇을 활용한 전략 수립 및 조종 프로그램 ‘AI 로봇 리그’를 참관했다. 기자단은 교육 과정을 세심히 살펴보며, 학생들이 미래 핵심기술 교육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기르고 진로를 탐색해 가는 생생한 과정을 취재했다.

이어, AI 융합체험관에서는 로봇, 가상현실(VR), 증강현실(XR),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드론 등 최첨단 미래 기술에 대한 체험이 진행됐다. 미래 각광 받는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심화 과정을 연계한 실전형 교육 과정이 기자단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성동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난해 센터 명칭을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에서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로 변경한 바 있다. 올해는 공간별로 분산됐던 체험실을 AI 융합체험관으로 통합해 몰입형 교육 환경으로 조성하고, 최신 전시, 행사가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시설을 전면 리뉴얼해 융복합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기관으로 재도약을 알렸다.

참여 외신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의 우수성을 APEC 소속 국가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신들은 “성동구가 지역 내 학생들을 창의적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최첨단 미래 기술 교육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APEC 회원국 간 문화·교육 교류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 호평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는 인공지능 시대, 최첨단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성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시설"이라며, "이번 외신 방문이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가 한국 미래기술 교육의 표본으로 아시아 태평양 국가로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대문구,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접수…1년치 한 번에 내면 10% 감면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경유차 소유자가 1년 치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0% 감면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한 제도다. 통상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데, 연납을 신청하면 전년도 하반기분과 당해 상반기분을 합산해 1년 치를 일시 납부

전북자치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꿈을 현실로 행복 300% 도전' 다짐

[뉴스스텝] 서대문구가 15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겸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3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성헌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통팔달 신속성장 명품미래도시 품격있는 역사, 따뜻한 일상 사람중심도시 자연 속 힐링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