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 맛으로 하나 되고, 색으로 물들다...'Welcome All ITW 시리즈' 성황리 종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0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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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상인으로 구성된 ‘이태원 거버넌스’가 직접 기획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 활성화 모델 마련
▲ 이태원, 맛으로 하나 되고, 색으로 물들다...‘Welcome All ITW 시리즈’ 성황리 종료

[뉴스스텝] 서울 용산구는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Welcome All ITW(이태원, ITAEWON) Series’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Welcome All ITW TASTE’와 ‘Welcome All ITW COLORFUL’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이태원 고유의 다문화적 정체성과 지역 상권의 매력을 함께 선보였다. 행사는 이태원로 168 일대와 녹사평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졌으며, 음식·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행사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Welcome All ITW TASTE’에서는 이태원 상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향신료와 다양한 세계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 먹거리 장터가 열려,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직장인 반값 점심 행사는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이태원 내 인기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지역 상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Welcome All ITW COLORFUL’에서는 이태원의 자유롭고 다채로운 문화를 예술로 표현한 문화예술 공연, 행진(퍼레이드)형 거리 공연, 지속 가능한 소비를 주제로 한 지구 벼룩시장(플리마켓)이 열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행진(퍼레이드)형 공연에는 시민참여단이 함께하여 행사의 활기를 더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과 상인으로 구성된 ‘이태원 거버넌스’가 직접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이태원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웰컴 올 이태원 시리즈’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이태원이 지닌 다양성과 포용의 정신을 다시금 일깨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예술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도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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