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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
[뉴스스텝] 상주시새마을회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2025년 성과보고,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 새마을운동 추진 종합평가 우수 읍면동 표창, 새마을운동 실천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인제 새마을지도자화서면협의회장, ▲이춘자 내서면새마을부녀회장, ▲장외자․문숙희 새마을교통봉사대상주시지대 대원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남중우 직장공장새마을운동상주시협의회 회장이 새마을대상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중앙․도 단위 및 시 단위 상을 우수새마을지도자 총 65명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경상북도새마을운동종합평가에서 상주시새마을회와 상주시새마을부녀회가 우수상, 상주시새마을운동종합평가에서는 화서면 최우수상, 중동면․이안면 우수상, 남원동․동문동․모서면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생명운동 2050탄소중립실현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시민의식제고와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희 회장은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화합해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2026년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공동체 발전을 이끌어 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어 가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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