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푸드트래블과 손잡고 로컬 F&B 브랜드 육성... 지역 상권 및 관광 활성화 도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4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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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금사 푸드앤파크’ 거점 F&B 브랜드 육성·창업 지원 업무 협약 체결
▲ 부산 금정구, ㈜푸드트래블과 손잡고 로컬 F&B 브랜드 육성... 지역 상권 및 관광 활성화 도모

[뉴스스텝] 부산 금정구는 지난 29일 구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F&B 엔터테인먼트 기업 ㈜푸드트래블과 '금사 푸드앤파크 기반 로컬 F&B 브랜드 육성·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주목받는 부산의 성장 흐름에 발맞춰 지역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담은 로컬 F&B 브랜드를 발굴·육성하고, 이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지역 먹거리 콘텐츠로 발전시켜 금정구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푸드트럭 중심의 창업 지원에서 한 단계 나아가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상품 개발부터 브랜딩, 콘텐츠 제작, 실전 시장 검증과 판로 확대까지 연계하는 종합적인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금사 푸드앤파크 인프라를 거점으로 ▲지역 특화 로컬 F&B 브랜드 발굴 및 맞춤형 육성 ▲전문가 멘토링 ▲브랜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대형 팝업·이벤트 현장과 연계한 실전 시험대 및 판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금정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고, ㈜푸드트래블은 보유한 F&B 엔터테인먼트 역량과 국내외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브랜드의 상품·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 브랜드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고, 실제 금정구 방문과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최근 외식산업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함께 소비하는 브랜드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전문 역량을 갖춘 ㈜푸드트래블과의 협력을 통해 금사 푸드앤파크를 경쟁력 있는 로컬 F&B 브랜드가 탄생하는 외식 창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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