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10월 교육정책 아카데미‘이주배경학생’에 방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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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시교육청에서…다문화교육 방향·맞춤형 교육지원 모색
▲ 10월 교육정책 아카데미

[뉴스스텝]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일 오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초·중·고 희망 교원,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동아대 오성배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다문화사회로의 변화와 이주배경학생 현황,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한 이주배경학생의 범주와 특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아카데미가 이주배경학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언어·심리·진로 등 세부 영역별로 체계적인 지원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구성원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모두 4차례에 걸쳐 ‘교육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난 7월에는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헌법정신을 바탕으로 한 학생 자율성·책임감 함양에 관한 내용의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10월 말에는 ‘AI·데이터 수업 혁신’, 12월에는 ‘서·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아카데미를 이어간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정책 아카데미가 관련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담당 부서별 정책 수립 및 맞춤형 교육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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