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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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민방위 유공자 포상 및 민방위 경진대회 등 실시
▲ 울산광역시청

[뉴스스텝] 울산시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지역 안전을 지키는 민방위대 역할을 강조하며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고로 민방위대는 지난 1975년 9월 22일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창설됐으며, 적의 침공 또는 재난 및 재해와 같은 민방위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왔다.

이번 행사는 서남교 행정부시장, 지역·직장민방위대장, 민방위업무 유공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자 포상,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울산소방본부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전담팀(TF팀)의 협조를 통해 모든 참여 인원이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한다.

또한,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및 비상시 행동요령과 관련된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경연대회는 구군별로 각 2인 1조로 구성해 진행된다. 구군에서 선발된 직장·지역 민방위대원들이 참여해 그간 갈고 닦은 대처 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와 함께 민방위대장 교육, 여성민방위대장 병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민방위사태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가방위 요소의 한 축으로서 통합방위 사태는 물론 각종 재난사태 시 민방위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민방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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