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차은우만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 준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2 09:15:11
  • -
  • +
  • 인쇄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뉴스스텝]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차은우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오늘 22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7회에서는 학교 밖에서 따로 만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 최율(윤현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해나는 매일 밤 ‘개나(개+해나)’로 변하는 자신의 저주를 활용, 함정에 빠질 뻔한 서원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서원 또한 수학여행 도중 위기에 빠진 해나를 구해주면서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갔다.

여기에 해나는 서원에게 더 이상 이보겸(이현우 분)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간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6회 방송 말미에는 함께 솜사탕을 먹는 서원과 해나의 달달한 데이트 엔딩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드디어 7회 방송 날인 22일(오늘),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하는 서원과 해나, 율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서원과 해나, 율은 오락실에서 게임도 하고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마치 커플인 듯 너무나도 다정해 보이는 서원과 해나의 모습에서 핑크빛 기운이 마구 샘솟는다.

또 다른 스틸에서 해나는 서원의 생일을 맞아 물개박수로 그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있다. 해나를 바라보는 서원의 눈빛에선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서로를 향한 감정이 점점 깊어지는 두 사람의 서사가 보는 이의 잇몸을 마르게 한다.

이 가운데, 율은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보이는 서원과 해나의 모습에 이상함을 감지한다. 급기야 두 사람의 행동에 게임 도중 머리를 긁으며 머쓱하다가도 급기야 눈치를 보기 시작하는데 율이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의 묘한 표정을 보면 볼수록 세 사람의 만남을 기대케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해나는 서원에게 자신의 특별한 저주에 대해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녀가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며 저주를 풀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는 오늘 22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