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관광재단, 2024 공연 예술 유통 사업 선정작 '템플' 유료 공연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0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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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뉴스스텝]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29일 16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템플'을 선보인다.

재단은 올해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 예술 유통 공모사업’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 2개 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5개의 유료 공연을 추진한다.

유료 공연으로는 △ 연극 ‘템플’(6월), △ 마당극 ‘쪽빛 황혼’(7월), △ 뮤지컬‘아가사’(8월), △ 마당극 ‘오늘의 광대’(10월), △ 연극 ‘수상한 외갓집’(11월)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공연은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유료 티켓 정책 활용’을 필수로 적용해야 한다.

이에 재단에서는 자체 기획공연을 제외한 5개의 유료 공연을 정가 10,000원으로 책정했으며, 거주지 할인을 적용하여 횡성군민은 3,000원, 강원도민은 5,000원으로 할인해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단,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자의 주소가 명시된 증빙 서류를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또한 체계적인 공연 사업 운영을 위해 ㈜인터파크트리플과의 계약을 추진하여 예매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투명한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6월에 진행되는 연극 ‘템플’은 세계적인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의 자서전적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신체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해 인물의 심리와 감정을 전달하는 ‘신체 연극’이다.

2019년 초연 이후 대학로와 여주, 김해, 태백, 이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으며, 인터파크 예매자 평점 9.7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의 허태구 사무국장은 “재단은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고, 건강한 공연 시장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일부 공연에 유료 티켓 정책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한다.”라면서, “이번에 열리는 ‘템플을 비롯하여 향후 이어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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