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지속 가능한 클래식 음악문화의 선두주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인 가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0 09:05:25
  • -
  • +
  • 인쇄
▲ 포스터

[뉴스스텝]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정동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오페라단 등 총 4개 국립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9월에서부터 10월에 걸쳐 진행한다.

오는 9월 2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국민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클래식 문화 향유권 확장에 앞장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콘서트 인 가을’이 안동 시민들을 찾아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지휘자 여자경과 아름다운 보이스와 고난도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김순영, 열정 가득한 젊은 목소리의 주인공 테너 이범주가 가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교향곡과 유명 뮤지컬 모음곡,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와 듀엣, 아름답고 서정적인 한국 가곡으로 행복한 가을맞이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문체부 대표 누리집 복구 완료, 10월 20일부터 정상 운영

[뉴스스텝]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문체부 대표 누리집 시스템의 복구를 완료해 10월 20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는 대표 누리집 서비스가 중단된 이후 국정자원과 함께 시스템의 복구와 데이터 복원을 진행하는 동시에,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임시 대표 누리집을 운영하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

남구, 2026년 본예산안 편성을 위한 용역심의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2026년 본예산(안) 편성 대상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한 ‘2025년 제2회 용역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울산광역시 남구 용역 관리 조례’에 따라 위원장인 이채권 부구청장을 비롯해 국장급 간부와 학계, 전문기관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비 1,000만 원 이상 학술용역 2건과 3,000만 원 이상 기술용역

고용노동부, “현장실습생이 꼭 알아야 할 산업안전수칙, ‘이러닝’을 통해 쉽게 배워요“

[뉴스스텝] 한국고용노동교육원(KELI: Korea Employment and Labor Educational Institute)은 전국 576개 직업계고의 2025년도 현장실습 대상자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권익보호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이러닝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되어,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현장실습에 앞서 실습생 권익보호와 산업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