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제2회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 여우길에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0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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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명이 광교호수공원에서 혜령공원까지 이어지는 2.5㎞ 걸어
▲ 제2회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 참가자들이 여우길을 걷고 있다.

[뉴스스텝] 수원특례시가 1일 여우길에서 ‘제2회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를 열었다.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는 수원 고유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담은 팔색길을 시민들이 걷는 것이다.

광교호수공원에서 혜령공원까지 이어지는 여우길 2.5㎞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이 팔색길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500여 명이 팔색길 해설사와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과 자율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팔색길 사진전, 버스킹 공연, 체험·홍보부스 등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도 운영했다. 걷기 구간의 출발점과 도착점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참가자들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수원 팔색길은 수원의 역사, 문화, 자연을 연결한 여덟 가지 테마의 길이다. 모수길, 지게길, 매실길, 여우길, 도란길, 수원둘레길, 효행길, 화성성곽길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를 통해 팔색길이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명소이자 수원의 대표적인 역사·자연 탐방 코스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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