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해외수종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6 09:15:04
  • -
  • +
  • 인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속보 『해외수종 해부학 정보 2, 3』 발간
▲ 국립산림과학원-연구자료-해외수종-해부학-정보-발간

[뉴스스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해외수종의 목재 특성 자료와 이에 대한 해부학적 정보를 담은 『해외수종 해부학 정보』을 산림과학속보로 발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수종(400여종)뿐만 아니라 해외수종(4,000여종)의 목재 특성 자료를 보유하고, 주요 수종에 대한 ‘목재표본실’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재, 남양재, 유럽재, 아프리카재, 북미재, 중남미재, 오세아니아재 등 56개국의 수입 침·활엽수 4,000여 종의 목재 재감(在監)을 보유했으며, 이에 대한 해부학 정보를 구축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해외수종 해부학 정보』를 산림과학속보로 연속 발간하고,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에 대국민 서비스로 공개했다.

『해외수종 해부학 정보1』(2023년)에 이은 이번 『해외수종 해부학 정보2, 3』은 각각 수입 침·활엽수 12속의 조직학적 관찰에 의한 수종분석과 세포단위의 이미지 분석 그리고 수입 침·활엽수 12과에 대한 정보를 수록했다.

이러한 해외수종 해부학적 정보는 국제적인 불법 벌채로 인한 산림파괴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목재의 투명한 유통 관리를 위한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이행에 주요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현미 연구사는 “목재 표본에 대한 해부학적 정보는 목재의 수종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중요성이 높은 만큼 지속해서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