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대한민국 최초 해군 훈련함 ‘한산도함’에서 펼쳐지는 출장요리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2 09:10:09
  • -
  • +
  • 인쇄
▲ 사진제공: tvN

[뉴스스텝] 1일 방송된 tvN ‘백패커(연출 이우형, 신찬양)’ 15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해군 훈련함인 ‘한산도함’에서 펼쳐지는 ‘백패커즈’의 출장요리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드넓은 해군 진해기지를 지나 모습을 드러낸 ‘한산도함’의 위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예능 최초로 한산도함의 특수시설까지 샅샅이 공개되는 가운데, 오대환과 딘딘은 입항 훈련까지 직접 체험해보는 등 적극성을 보여줬다고.

모든 것이 신기한 ‘한산도함’ 투어를 마치고 드디어 공개된 미션에 ‘백패커즈’는 시작 전부터 실패를 예감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기상선 출장을 통해 배 주방의 좋지 않은 화력을 경험했던 터라 백종원은 더욱 근심이 깊었다. 해군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출장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순항 훈련 중 현지 행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레시피 전수까지 고려해야 했던 것.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백종원이 처음 시도해본 요리를 맛 본 오대환은 “위기에 강한 남자”라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칼은 무디고, 불은 쓸 수 없고, 함정 내 한정된 재료로 요리를 해야 하는 난관 속에 “쓰러질 것 같아요”라고 외친 딘딘. ‘백패커즈’의 출장 요리는 과연 순항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최만식 의원, 기초푸드뱅크 피해 구제 요구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1일 열린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복지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지침’ 변경으로 혼란과 피해를 겪은 기초푸드뱅크 2곳의 인건비 지원을 추경안에 신속히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최만식 의원은 도에서 배포한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안내' 자료의 연도별 지침이 일관되지 않아 현장의 혼선을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 승격 76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준숙 의원, 조미옥 의원, 수원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 자리해 대중음악, 국악, 트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경남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현장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남도의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자활사업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도내 20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