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네이처→하동연·엔싸인(n.SSign) 총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1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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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n.CHworld Live 2022" in Japan' 개최'
▲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스텝] n.CH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일본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10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n.CHworld Live 2022" in Japan'이 오는 12월 4일과 11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공연 라인업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연에는 노민우(The Midnight Romance)를 비롯해 그룹 네이처(NATURE), 하동연, '청춘스타' TOP6(백희연·김푸름·현신영·김종한·류지현·김태현), 엔싸인(n.SSign)까지 n.CH엔터테인먼트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신개념 퍼포먼스 콘서트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의 총연출은 SMTOWN Live 기획자이자 총연출을 맡았던 n.CH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정창환 프로듀서가 맡았다.

아티스트 각자의 음악은 물론 특별한 컬래버레이션까지 더해 지금껏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대 향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엔싸인(n.SSign)은 팬들에게 스페셜 기프트로 신곡 'Woo Woo(이게 말이 돼?)'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노민우를 필두로 최근 'LIMBO! (넘어와)'로 컴백하며 큰 이슈를 몰고 온 네이처, '국민가수' 출신 하동연, 그리고 최근 '청춘스타 X 15th Special KMF 2022'로 9천 명의 관객을 동원한 엔싸인(n.SSign)과 '청춘스타' TOP6까지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들이 대거 포진한 만큼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n.CHworld Live 2022" in Japan'은 오는 12월 4일 도쿄 퍼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 11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Osaka Orix Theater)에서 오후 1시 30분, 7시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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