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10월 컴백 확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3 09:10:03
  • -
  • +
  • 인쇄
▲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뉴스스텝] 가수 로이킴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22일 웨이크원은 “로이킴이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로이킴이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지난해 12월 해병대 만기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로이킴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첫 싱글 ‘봄봄봄’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Love Love Love (러브 러브 러브)’ ‘Home (홈)’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로이킴은 매 앨범 직접 곡 작업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또한 감미로운 보이스와 서정적인 감수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며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이킴은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역량과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컴백을 예고한 만큼 더욱 견고해진 로이킴의 음악 세계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로이킴의 새 앨범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해시, 건축 분야 민․관․학 합동교육 첫 추진

[뉴스스텝] 김해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인제대학교 장영실관 1층 강당에서 건축 분야 민·관·학 관계자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 김해 미래를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건축․디자인직 공무원 직무교육과 지역건축사회 실무교육을 별도로 해왔으나 건축사회, 인제대학교 건축학부와의 소통으로 ‘대전환의 시작, 글로컬 시티 김해’라는 올해 비전에 걸맞게

통영시, 용남면 삼봉산 힐링숲 조성사업 준공

[뉴스스텝] 통영시는 용남면 삼봉산 일대에 삼봉산 힐링숲 조성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특별지원사업으로 기존 삼봉산 임도와 등산로를 재정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건강 및 치유 활동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의 정주의식 고취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주안점을 두었다.삼봉산 힐링숲은 숲길과 편의

대구 동구, 2025년 산불진화 합동훈련 및 안전한국훈련 성료

[뉴스스텝]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혁신동 초례산 일원(동내동 1137번지 일원)에서 ‘2025년 산불진화 합동훈련 및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동구청이 주관하고 대구시, 산림청,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육군 501여단 2대대, 한전 동대구지사, KT 동대구지사, 대성에너지, 한국가스공사 등 13개 기관과 국민체험단,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6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