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강원 방문의 해 도내·외 홍보 박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8 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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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울, 강릉, 원주, 춘천에서 강원의 매력 알려
▲ 강원 방문의 해 홍보관 운영 현장

[뉴스스텝]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각지의 주요 행사장을 누비며 강원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매월 특색 있는 행사와 연계하여 강원 방문의 해 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6월 12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에서는 ‘강원 방문의 해 포토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6월 추천 여행지인 고성과 영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인공지능(AI) 포토부스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함께 강원 관광의 아름다운 풍경을 각인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6월 13일에는 원주에서 개최된 강원 기후테크 포럼에 참가하여 참석자들에게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고 다양한 홍보물과 이벤트를 제공했다.

6월 17일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수도권 강원시대 행사에서 ‘강원 방문의 해 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사계절 관광지, 추천 여행 코스, 지역 축제 및 행사 정보 등을 안내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강원관광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또한, 6월 추천 여행지인 고성군과 영월군에서도 부스를 운영하여 풍성한 정보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6월 18일에는 춘천에서 열리는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연합회 행사에 참여하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고 강원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외 주요 행사를 연계한 강원 방문의 해 홍보관을 적극 운영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강원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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