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5년 하반기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3 08:55:16
  • -
  • +
  • 인쇄
▲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시는 시민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2025년 하반기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7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5개월간 추진되며, 청년 26명과 일반 94명 등 총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사업 예산 및 추진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공공기관 서비스 지원 및 행정업무, 민원 안내 등 DB구축(청년 분야),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안전지킴이 등이며, 근무 조건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은 4억 원 이하인 경우에 한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정·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은 우선 선발하며, 소득 기준을 초과하거나 반복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최종 선발자는 7월 9일 해당 사업부서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