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앙상블아랑과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4 08: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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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색채의 무대로 관객 매료
▲ 공연 안내문

[뉴스스텝]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반포4동주민센터 4층 서래아트홀에서 6월 서래음악회 ‘앙상블아랑과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래음악회는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 앙상블아랑이 기획한 특별한 무대로, 소속 작·편곡가들의 세련된 편곡을 통해 앙상블아랑만의 감성이 녹아든 음악을 선보인다. 전반부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즐거운 산책길', 후반부는 서정적이고 사색적인 '사색의 산책길'이라는 두 개의 소주제로 구성해 창작곡과 유명곡을 아울러 총 7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오펜바흐의 ‘오페라 '천국과 지옥' 중 캉캉‘ 등 생동감 넘치는 곡들과 함께 마스카니의 ’인터메초 신포니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과 같은 감성적인 곡들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대는 정애숙 클래식 음악동화 강사의 해설과 함께 음악감독, 작·편곡에는 정유식, 특별 작·편곡에 안준형이 참여했다. 앙상블아랑의 단장인 장원희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고 피아노 김정은, 플루트 고주현, 바이올린 최하은, 첼로 송지은 등 뛰어난 실력의 연주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다.

약 1시간 진행되는 ‘앙상블아랑과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반포4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문화예술도시 서초답게,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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