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바메시스' 신곡 활동 "남다른 팬사랑". 역대급 역조공 화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2 0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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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어비스컴퍼니]

[뉴스스텝] 뱀뱀이 센스 넘치는 역조공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표현했다.

뱀뱀이 지난 1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지난 8일 발매된 새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의 타이틀곡 '라스트 퍼레이드(LAST PARADE)'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마쳤다.

이날 진행된 사전녹화에서 뱀뱀은 팬들을 위한 대형 규모의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해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뱀뱀은 더운 날씨에도 음악방송에 와준 팬들을 위해 '여름 맞이 풀세트' 선물을 준비했다. 아이스박스와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 밀키트, 텀블러, 손풍기, 에너지 드링크, 쿨팩, 방석 등 알찬 구성으로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특히 뜨거운 햇볕에 힘들어할 팬들을 위해 미니 팬미팅 장소에 대형 천막을 설치해 시원한 그늘에서 팬들을 만나는 등 센스있는 이벤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사전 녹화 이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센스와 정성이 최고인 거 같다", "팬들이 정말 행복했을 것 같다", "지금까지 본 역조공 중에 최고인 것 같다" 등 뱀뱀의 센스와 남다른 팬사랑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뱀뱀은 지난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활동 당시에는 봄을 맞이해 피크닉 바구니 세트를 준비하며 팬사랑을 선보였다. 각 계절에 어울리는 의미 있는 역조공을 준비하며 바쁜 활동 중에도 팬들을 챙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뱀뱀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한 신보 ‘BAMESIS’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어린 시절 타국으로 와 K-POP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을 ‘BAMESIS’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음악적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라스트 퍼레이드(LAST PARADE)’와 '땡큐 컴 어게인(Thank You Come Again)' 두 곡의 더블 타이틀을 비롯해 '미 울티모 데세오(Mi Último Deseo)', '볼 라이크 댓(Ball Like That)', '머스트 비 나이스(Must Be Nice)'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낳으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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